창원시, 해외전문가 초청 화훼컨설팅
창원시, 해외전문가 초청 화훼컨설팅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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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농산물 수출을 늘리기 위해 농가에 신품종을 보급하고 외국인 화훼전문가를 초청해 기술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시는 새로운 수출단지 조성과 시설보완사업 등 수출기반을 다져 신선농산물 700만불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화 무측지성 신품종을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여름철 상품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신품종 ‘유카’를 시험 재배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지난 3월 신품종 구입계약을 체결했다.새로 도입한 신품종의 재배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일본 화훼전문가 2명을 초청, 지난달 24~25일 이틀간 국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종의 특성과 재배요령 등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재배포장을 방문해 현지 기술지도로 수출품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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