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는 연간 2만명 이상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의 현장체험 방문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어린 손님맞이 봄단장에 나섰다.기술센터 입구 잔디밭에 아이들이 점심을 먹거나 휴식할 수 있는 팔각정자와 전통놀이 기구로 그네를 설치해 아이들이 힘껏 굴리며 놀 수 있게 했고 널뛰기도 설치, 아이들이 사라져가는 전통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지하 100m의 지하수를 개발, 맷돌 모양의 수도시설도 갖추었으며 앉아 쉴 수 있는 통나무의자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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