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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산에서 열리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본격적인 국내·외 관람객 유치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세계 최초로 인삼을 주제로 한 국제행사로 우리나라가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세계인삼시장의 활로를 개척하고 국내 인삼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계획한 충남도 최대의 현안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삼을 주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15개국 80여개기관·업체가 참가하고 66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조직위는 “지난달 22일 실시한 전국 관광협회 초청설명회에 이어 인삼엑스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전국 유수 여행사 155개사를 협력여행사로 선정함으로써 본격적인 관람객 유치활동에 들어갔다”며, “이번에 선정된 협력여행사는 조직위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파트너로서 66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