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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난 가꾸기▲팔레놉시스 종류#레드주웰=아주 커다란 크기의 꽃으로 대형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난이다.꽃대는 위로 똑바로 나와 중간 부분부터 활처럼 휘어지며 자라고 4~8송이의 꽃이 봄철에 핀다.꽃이 흰색의 넓은 꽃으로 꽃받침에는 연한 핑크색 실무늬가 들어 있고 꽃술은 3개로 갈라졌으며 중앙부에는 진한 핑크색무늬가 들어 있다.키우는 방법은 찬바람이 불면 실내에 들여놓고 서서히 줄여서 물을 준다. 겨울에는 최저 15℃이상 관리해야 한다.#티모스 크리스토퍼=꽃대는 위로 똑바로 나와 중간 부분부터 활처럼 휘어지며 자라고 길이가 30~50㎝로 10~14송이의 꽃이 2~4월경에 개화한다.꽃은 4~6㎝의 소형종으로, 꽃색은 순백색이며 꽃술 중앙부에는 연한 적황색 무늬가 들어 있다.키우는 방법은 생육적온은 20~30℃(최저 15℃)이며 봄·가을에는 30% 차광, 여름에는 60% 정도 차광을 실시해 준다. 여름철에는 통풍을 충분히 시켜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타스코=순백색의 꽃으로 꽃술이 3개로 갈라져 있으며 꽃 중앙에는 약간 갈라진 삼각형으로 앞에는 수염처럼 돌기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꽃대는 위로 똑바로 나와 중간 부분부터 활처럼 휘어지며 자라고 7~10송이의 꽃이 4~5월경에 아래에서부터 위로 순차적으로 서서히 개화한다. 꽃은 11~12㎝의 아주 대형종으로 풍성한 느낌이 든다.키우는 방법은 용토로는 수태, 바크가 적합하며 생장기에는 비료를 월 2~3회 정도 준다.#콜누-세르비=연두색 바탕에 적갈색의 호랑이무늬가 들어 있는 난으로 보루네오, 스마트라, 말레이반도 등지에서 자생하는 착생란이다.꽃대는 활처럼 휘어져 자라고 길이가 25~35㎝로 6~8송이의 꽃이 여름철에 하나씩 하나씩 피기 시작한다. 꽃은 4~5㎝로 작은 편이다.키우는 방법은 생육적온은 20~30℃(최저 12℃)이며 봄·가을에는 30% 차광 여름에는 60%정도 차광을 실시해 준다. 용토로는 수태 바크가 적합하며 생장기에는 비료를 월 2회 정도 준다.#레몬파이=노랑색 바탕에 중앙에 진한 홍색의 무늬가 2개로 갈라져 있으며 꽃대는 위로 똑바로 나와 중간 부분부터 활처럼 휘어져 자란다. 길이가 40~60㎝로 6~8송이의 꽃이 이른봄에 개화한다. 꽃은 8~9㎝의 중형종 크기의 꽃이다.키우는 방법은 생육적온은 20~30℃(최저 15℃)이며 봄·가을에는 30% 차광, 여름에는 50%정도 차광을 해주며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지줏대로 유인하여 고정시켜 준다. 가을철 온도가 내려가면 실내에 들여놓고 서서히 물을 줄여서 준다.#브라더 프린스=꽃색이 연한 핑크색 바탕에 안쪽으로부터 핑크색 점무늬가 들어 있고 꽃술은 진한 분홍색의 수염이 나 있다. 꽃대는 위로 똑바로 나오나 단단하지 못해 활처럼 아래로 휘어지며 길이가 80~100㎝로 4~6송이의 꽃이 2~4월경에 개화한다. 꽃은 7~9㎝의 중형종 크기의 꽃이다.키우는 방법은 생육적온은 20~30℃(최저 15℃)이며 겨울에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여름에는 50%정도 차광을 해준다. 분갈이는 꽃이 진후 실시한다.#암보이넨시스=꽃색이 노랑색 바탕에 적갈색의 호랑이 무늬가 들어 있는 착생란으로 꽃대는 활처럼 휘어져 자라며, 주로 여름철에 4~5㎝의 소형종 크기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키우는 방법은 생육적온은 20~30℃(최저 15℃)이며 여름철에는 60% 차광 관리해주며 봄·가을에는 30% 차광해준다. 비료는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정도 묽은 비료를 준다. 가을철 온도가 내려가면 실내에 들여놓고 서서히 물을 줄여서 실내환경에 적응시킨다.■저자소개=충북도농업기술원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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