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미 화훼종묘 직수출
중국, 대미 화훼종묘 직수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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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부지 100㏊규모를 갖춘 상하이 시엔화강공사가 중국내에서는 최초로 대미 화훼종묘 직수출 자격을 취득했다. 상하이시엔화강공사는 중국 농업부와 네덜란드 농업부의 화훼기술합작 항목으로부터 발전해온 회사로서 현재까지 네덜란드, 이스라엘 및 독일의 관련 정부부서 및 기업들과 현대원기술개발 및 합작생산을 진행하여 규범화한 관리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현하게 됐다. 상하이시엔화강공사는 미국 상무부와 농업부 검역검사 관원들의 현지검사를 통하여 대미 화훼종묘 직수출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재까지 3,400만본의 종묘를 미국시장에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