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관광업계 초청 현지 홍보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관광업계 초청 현지 홍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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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지난 22일 금산 다락원에서 16개 시·도 관광협회 및 전국 일반여행업·호텔업·펜션업협회 등 50여명을 초청해 인삼엑스포설명회를 갖고 현지답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 열릴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66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전국 관광업종별 협회 및 시·도 관광협회 실무진을 초청해 ▲인삼엑스포 소개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입장권 예매 ▲단체관람객(국내 3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유치보상제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 ▷개삼터 ▷칠백의총 ▷보석사 등 인근 관광지 현지 답사를 통해 인삼엑스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람객을 유치코자 마련됐다. 이날 조직위 관계자는 “여행사 등 단체관람객을 모집하는 업체에 제공되는 인센티브제인 유치보상제를 실시한다”며, “이는 엑스포장 입장 전날까지 우편이나 팩스(042-220-3879)로 유치보상신청서를 접수한 단체나 업체에 주중 20%, 주말 10%의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로, 특히 추석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단체입장권 판매금액의 30%를 할인해 준다”고 말했다. 또, “다만 입장권 사전 예매자와 충남지역 학생은 유치보상제 혜택에서 제외되므로 충남지역 학생은 주중 유치보상 할인율과 비슷한 사전예매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는 그동안 전국 155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하는 등 각종 단체여행객의 모객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지역별 순회활동을 전개하는 등 전국 관광협회 및 여행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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