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기능성 농업확산으로 농업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친환경 바이오 농업에 개발에 12억을 투자하기로 했다.친환경 바이오 농업 시험장을 조성해 친환경 바이오 농업기술 및 작목을 도입하여 특수채소, 쌈채류 재배연구 포장 조성과 친환경기능성 쌀 생산과 게르마늄, 스테비아 쌀 시험연구단지, 기능성 특용작물 단지, 웰빙 시설농업 단지 등 7pride 작목중심의 기능성농산물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개발기획단을 주축으로 전문지도사별 국내외 벤치마킹과 주요시기별 워크샵을 개최하고 전문화된 인력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60여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농업대학 개강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작목별 전담 전문지도사를 배치하여 지역특화품목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와 친환경농업기술지원으로 고품질 기능성 농산물 생산과 웰빙시대에 맞는 새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향후 7pride 충주농산품연구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