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7일 개막
논산딸기축제 7일 개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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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축제의 서곡이 봄눈 녹듯이 서서히 무르 익어가고 있는 이번 논산딸기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딸기의 향과 어우러지는 음악의 대향연에 주목을 둘 필요가 있다.개막식 첫날인 다음달 7일에는 오후 1시부터 KBS가 추진하는 전국노래자랑이 논산 논산천을 진동 시키면서 이날 저녁 6시30분부터는 음악의 새로운 매니아인 전국 음악동호인과 연계된 MTV와 충청연합방송인 CMB에서 슈퍼쥬니어, 테이, SG워너비, 바다, 백지영, 이수영, 하리수, 파란, 노을, 플라워, 천명훈 등 30여개팀이 대거 출연 되면서 딸기콘서트가 봄밤의 개구리 소리와 함께 환상의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 딸기축제 추진위는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3개의 주차장을 확보해놓고 있는데 공주와 부여 방면은 논산대교를 중심으로 서쪽편에 가교를 설치하며 대전과 익산등 기타 지역 방향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1, 2주차장을 행사장 외곽에 주차할 수 있어 3차로에서 회전식 주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논산대교를 중심으로 3개의 대형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데 강경방향의 서쪽에는 전국노래자랑 무대와 우측의 동편방향에는 매인무대와 MTV와 충청연합방송인 CMB 딸기콘서트 무대가 도열되고 있다.또한 행사장에는 2.5KM의 산책로와 꽃들로 구성되며 본부식당과 풍성한 먹거리 장터가 자리 잡고 상설시장인 야시장은 가교를 건너 부여와 성동방향에 포진하게 되어 어린이시설과 생태체험장,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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