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 조합장 “금융‧유통 선도하는 대표농협 거듭나겠다”

서울서남부농협(조합장 박준식)이 금융자산 6조원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맹석인 본부장은 지난 19일 서울서남부농협 본점을 방문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금융자산 6조원 달성을 축하했다.
서울서남부농협은 2022년 2분기에 금융자산 5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2025년 4월 2일 기준 6조원을 넘어서는 성장을 이뤘다.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금융자산 6조원 달성은 항상 우리 농협을 아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서남부농협은 신용사업뿐만 아니라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여 금융과 유통을 선도하는 대도시 대표농협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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