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전략’ 현장 소리 들어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전략’ 현장 소리 들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5.04.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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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건강기능식품협회와 산업체 초청 간담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달 24일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건강기능식품 협회, 산업체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특용작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바렉스, 뉴온, 동아제약, 비티씨, 서흥, 코스맥스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 한미양행 등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대표하는 8개 산업체와 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은 △특용작물 기능성 대사체 자료(DB) 구축과 활용 현황(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 △특용작물 품종 개발·보급과 산업화 연계 전략(농촌진흥청 특용작물육종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경향(트렌드)과 제도 변화(㈜ONH CRO)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첨단 바이오소재 연구개발(R&D) 기술 수요와 안정적 원료 확보 방안, 산업화 애로사항 등 산업계의 의견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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