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복지 확대 방안
오종석 거창사과원예농협 조합장은 “유통 방식 개선 이후 거래 물량이 기존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며, “유통망 안정성이 조합원들의 영농 활동 지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점검과 개선을 지속해 조합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오 조합장은 “선진 공판장의 운영 사례를 참고해 유통 절차를 개편한 결과, 조합원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었다”며, “조합원들이 지역 내에서 더욱 원활하게 출하하고 안정적인 유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조합장은 “현재 경매 시스템이 안정적인 판매 구조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선별 시스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으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통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오 조합장은 “생일에 영농활동 격려품을 지급해왔고 2024년부터 건강검진 지원을 시작했다”며, “농업은 높은 노동 강도를 요구하는 만큼, 조합원들의 건강 유지와 영농 지속성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며,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복지를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영농 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합 차원에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오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이 최우선 목표이며, 이를 위해 운영 투명성을 유지하고 조합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또한 “조합의 신뢰도가 높아질수록 조합원들의 참여도 또한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조합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조합장은 “경매 방식 개편을 통해 조합원들의 편익이 증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통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통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 조합장은 “조합은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 확대보다 기존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전했다. 그는 “조합원들과 함께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 운영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실질적인 지원과 효과적인 운영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요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정책을 확대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