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전국 캠페인 실시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차례상 준비 방안을 제안하고, 중·소과 활용 상차림 방법을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8개 주요 지역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전 과일 가격 안정화와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명절 준비 실속 있게! 중·소과로'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됐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병행했다.
캠페인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시작돼 부산, 울산, 대구·경북, 대전·세종, 충남, 인천, 경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설 명절 전 중·소과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했다.
전국에서 ‘작지만 큰 맛, 중·소과로 채우는 설’, ‘알뜰한 설 준비, 한입 가득 우리 과일’ 등을 핵심 내용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가격 부담이 적은 대체과일과 중·소과 위주로 소비하고 상차림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