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아그로(주) ‘메소나’
연작재배지 토양환경 개선
글로벌아그로㈜는 정식기 처리를 통해 환경장해를 줄이고 뿌리 생육·활력을 강화하는 제품을 소개해 많 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소나’는 글로벌아그로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출원한 친환경농자재로 연작재배지 토양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다. 뿌리의 회복 및 발근력 강화, 면역력 증진, 작물생육 향상의 효과로 불량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강화해 고온·과비·가스· 염류집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뿌리발근과 작물 생육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침수된 포장에서 작물의 회복을 돕고 항산화 물질함량을 높여 기능성 고품질 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멜론, 수박, 오이, 토마토 등 과채류는 물론이고 포도(샤인머스켓)과 같은 과수 작물에도 세력 회복효과가 입증되면서 보다 많은 농가들이 찾는 제품이다.

작물생육엔 ‘랜드콘 제이에스’
발근촉진·외부환경 보호
‘랜드콘 제이에스’는 미생물을 활용해 뿌리생육을 강화하는 글로벌아그로의 대표 발근제다. 랜드콘의 균주는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라는 휘발성 가스를 발생시키는데 이 가스가 뿌리를 자극해 발근을 유도한다. 또한 면역력 강화를 통해 식물 스트레스 내성을 높이며, 휘발성 가스가 보유하고 있는 길항효과는 유해한 병균의 접근을 막아 식물체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도 병행한다.
또한 작물의 엽록소를 증가시키고 작물체내 옥신 생성을 늘려 생장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겸비했다. 작물 정식 초기에 처리하면 연약한 유묘를 보호하며 초기 세력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