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으로 농업 분야 현안 해소에 기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으로 농업 분야 주요 현안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일 한국지역정보화학회(회장 방민석) 주관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에서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을 수상했다.
‘K-공공디지털혁신대상’은 각 공공기관이 시행한 디지털 정부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 포상 제도로, 올해 행사는 학회와 서울여대(총장 승현우),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원장 문상호)이 주최해 aT를 비롯한 10개의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민간 플랫폼 ‘만개의 레시피’와 협업한 ‘알뜰한끼’ 서비스로 물가 부담 완화와 농가소득 제고 기여 ▲세계 최초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운영으로 유통 혁신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서비스로 외식업체 경영난 극복 지원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 노력으로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회 현안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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