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

우선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9월 15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9월 19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9월 16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20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9월 15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19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9월 16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20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9월 15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9월 18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9월 14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9월 19일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9월 16일 18시부터 9월 19일 18시까지 휴장한다.

부산 엄궁·반여농수산물도매시장은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휴장한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은 과일과 서류부류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휴장하며, 채소류는 14일부터 18일가지 휴장한다.

인천 남촌·삼산도매시장, 대전 오정·노은도매시장 광주 각화·서부 도매시장, 울산도매시장, 수원도매시장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휴장한다.

익산도매시장은 9월 15일부터 18일, 전주도매시장은 15일부터 17일, 창원도매시장은 17일부터 20일, 청주도매시장은 15일부터 19일, 원주도매시장은 14일부터 18일, 충주도매시장은 15부터 19일, 안동도매시장은 16일부터 20일까지 각각 휴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