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더본코리아, ‘2024 강원 농산물 축제’ 성료
대아청과-더본코리아, ‘2024 강원 농산물 축제’ 성료
  • 김수용
  • 승인 2024.08.21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위기 극복, 우리 농산물 지키기’ 캠페인 일환 추진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진행된 ‘2024 강원 농산물 축제’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박재욱 호반프라퍼티 대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강신주 아브뉴프랑 대표.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진행된 ‘2024 강원 농산물 축제’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박재욱 호반프라퍼티 대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강신주 아브뉴프랑 대표.

대아청과는 호반그룹,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대아청과와 호반그룹은 공동으로 ‘기후위기 극복, 우리 농산물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토마토, 파프리카, 양배추 등으로 구성된 강원도 농산물 꾸러미 500세트를 무료로 배포했으며, 해당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 체험 및 시식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총괄사장은 “이번 행사가 강원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국내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이상기후로 강원도 채소밭이 점차 사라지고, 생산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가고 있다”며, “그룹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우리 농산물 지키기를 위한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