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하이텍 ‘웰시스’ 우수하며 AS 빠르게 진행
우성하이텍 ‘웰시스’ 우수하며 AS 빠르게 진행
  • 조형익
  • 승인 2024.07.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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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제품으로 미세한 영역까지 상세하게 컨트롤
생산량 약 30% 정도 향상 됐지만 인력은 줄어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 허민구 대표가 관제실에서 웰시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는 허민구 대표가 관제실에서 웰시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팜(복합환경제어기)은 우성하이텍 제품이 가장 좋으면서 AS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아주 만족합니다.”

허민구 대표는 “스마트팜은 각종 센서 등 장비가 언제 고장 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우성하이텍 제품으로 영농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름 및 겨울 작기에 들어서면 30분만 오작동을 해도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표는 전남순천 대대동에서 5,289m²(1,600평) 규모의 방울토마토를 스마트팜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그는 “스마트팜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AS가 되는 제품을 찾아보다가 국내에서 가장 좋다는 우성하이텍과 인연을 맺었다”며 “실제 사용해 보니 AS도 빠를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성하는 구성품 등에서 타사대비 압도하는 것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웰시스라는 스마트팜을 만 3년여 동안 사용하고 있음에도 문제없이 농장이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 대표는 “당초 일반 하우스에서 영농활동을 하다가 농장을 이전하면서 복합환경제어기를 도입했다”며 “스마트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미세한 부분을 어떻게 잡느냐인데 미세한 영역까지도 국산제품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타사 제품은 써보지는 않았지만 잔고장이라든지 소소한 고장으로 인해 농장가동을 못하게 된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웰시스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2년째 까지는 고장이 없었고 3년차에 들어서면서 하우스를 움직이는데 조그마한 통신장애만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센서류도 타농가들은 잦은 고장으로 인해 농장가동을 못할 정도인데 웰시스는 확실히 고장도 적고 괜찮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작물 재배할 때 생육 환경이 중요한데, 천장을 보면 타 농가의 하우스처럼 감아서 내리는 방식이 아니라”며 “예를 들어, 바람이 서쪽에서 불어오면 한쪽 문을 자동으로 닫아주는 등 그런 부분까지 확실히 작동도 잘 될 뿐만 아니라 겨울에 특히 찬바람이 들어올 때도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농사는 기후에 예민하기 때문에 복합환경제어기를 통해 항상적으로 하고 있으니 농원관리가 편리한 측면이 있다”며 “일사량 및 습도 조절 등 이러한 부분까지 세분화돼 있어서 관리가 편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온도 및 농장 안에 공기흐름 및 외부로 공기를 빼내는 환풍기 그리고 난방기는 물론 양액기 등까지 일괄적으로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복합환경제어기를 비롯해, 양액공급기, 전동모터 등 시설원예환경제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을 우성하이텍 제품으로 사용하기에 AS 및 제품 호환성,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 온실의 관리 효율성이 증대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웰시스 제품은 농작물재배도 이롭게 하면서 스마트팜 운영시 미세한 영역까지도 환경 제어가 가능하면서 생산량은 늘어나고 병해충도 없는 편”이라며 “생산량은 약 30% 정도 향상됐으며 병해충은 작년 11월에 예방방제를 한 것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인력 부분도 외국인근로자를 3명이 상시적으로 농원을 관리하고 있을 정도로 인원이 적게 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생산되는 방울토마토는 순천지역의 로컬푸드를 비롯해 농협 및 공판장 등으로 출하를 하면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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