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 워크숍 개최
2024년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 워크숍 개최
  • 조형익
  • 승인 2024.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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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법 제정방향 및 단체별 우수사례 발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4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4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 워크숍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자조금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 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 됐다.

이날 워크숍은 농식품부 강혜영 유통과장을 비롯해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한국사과연합회장) 서병진 회장 등 자조금단체 임직원과 지자체, aT, 농협경제지주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틀간 개최된 워크숍은 농식품부의 농산자조금법 제정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사)한국양파연합회, (사)한국사과연합회, (사)제주당근연합회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서병진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회장은 “품목별 의무자조금단체들은 시장개방에 대응해 생산자가 자율적으로 품목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촉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단체들 간 상호 협력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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