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 7일 2024년 제57기 정기 대의원 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호영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부본부장, 박유식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 지부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임원 및 대의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산결과, 자산현황은 3,419억2,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17% 상승했다. 신용사업, 경제사업 매출이익은 각각 49억3,100만 원, 48억6,600만 원으로 총 매출총이익은 97억9,700만 원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영농지원사업비, 영농지도사업비, 복지지원사업비 등 농가소득 향상 및 복지 향상을 위해 13억9,000만 원을 집행했다. 당기순이익은 7억3,531만 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도 함께 진행됐다. 임원 당사자는 총 4명으로 각각 상임이사 전병구, 비상임이사 서성인, 사외이사 이정석, 비상임이사 박준하 등이다.
조재열 조합장은 “정도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발전과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어가자”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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