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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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2.08.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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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미리본 입제’
마늘 파종·양파 정식 전 토양 처리 전문약

‘미리본 입제’는 마늘 파종 및 양파 정식 전 토양 처리 시 흑색썩음균핵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뿌리 활착을 증진시켜 작물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파 정식기에 처리 시 노균병을 예방하며, 오이ㆍ참외ㆍ딸기 등 시설작물에 정식 전 처리해 흰가루병, 시들음병 등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병원균의 밀도를 감소시켜 경엽처리 효과를 높여주고 방제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
산소 벌초 간편하게 … 잔디 전용 제초제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는 잔디밭의 새포아풀, 제비꽃, 질경이, 쇠뜨기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 효과적인 잔디 전용 제초제다. 잡초의 뿌리부터 새로 자라나는 잎까지 작용해 제초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특히, 잔디밭과 산소의 띠와 같이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도 50일까지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입상수화제 제형으로 입자가 날리지 않고 손에 묻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며 살포하는 사람에게 안전하다. 

 

‘한번에아리커’
원예작물 전문 완효성 비료 특허 등록

‘한번에아리커’는 원예작물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완효성 비료로, 제품의 차별성 및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원예용 복합비료 조성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한번에아리커가 함유한 질산태 질소는 작물의 초기 생육을 돕고, 완효성 비료 성분은 생육 후기까지 용출되면서 꾸준히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또한, 황산칼리, 유황, 칼슘도 들어있어 작물의 품질 향상 효과가 우수하다. 웃거름을 자주 주는 작물과 멀칭재배 및 저온기 정식 작물에 사용 시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일등소형무’
잎이 짧고 H형으로 봄·여름 소형무

‘일등소형무’는 근형이 H형으로 균일한 봄ㆍ여름 소형무로 근 비대와 근미 맺힘이 빠르며 근피가 깨끗하다. 잎이 짧고 단단해 재배 관리가 쉽고 단묶음에 적합한 품종이다. 기존의 소형무보다 매운 맛이 적고 노균병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추대성 및 내서성이 우수해 봄과 여름에도 재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