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가장 무서워 한다’는 ‘곶감’이 익어가는 계절이 돌아왔다. 곶감은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농가의 고단한 작업이 필요하다.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은 봄철 냉해와 긴 장마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겨울철 별미로 즐겨 먹기에 제격이다. 사진은 상주원예농협 이한우 조합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농가를 돌아보며 곶감생산을 격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형익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