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나주 배과원에서 배나무 견인작업이 한창이다.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면서 영농교육 등이 차질을 빚고 있지만 생육기에 맞는 활동이 멈추면 1년 농사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형익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