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분야 ‘코로나19’ 대응 T/F 3차회의 개최
농식품분야 ‘코로나19’ 대응 T/F 3차회의 개최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0.02.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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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차관, 농식품 분야별 영향 점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지난 12일 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한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지난 12일 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한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지난 12일 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한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욱 차관은 다음주에 마련되는 외식 등 피해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업체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농식품 분야의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월 30일 총괄 및 산업반, 방역·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대응전담팀을 운영중으로, 외식, 농식품 수출, 농촌 관광, 농업금융, 농축산물 소비,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세부 과제별로 민·관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