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차관, 농식품 분야별 영향 점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지난 12일 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한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욱 차관은 다음주에 마련되는 외식 등 피해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업체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농식품 분야의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월 30일 총괄 및 산업반, 방역·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대응전담팀을 운영중으로, 외식, 농식품 수출, 농촌 관광, 농업금융, 농축산물 소비,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세부 과제별로 민·관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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