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비롯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내 농축산업계의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지없이 온실 속 국화향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농축산업계의 어려움이 국화 향에 실려 가을을 지나 겨울로 또 다시 봄을 맞이하기를 희망해 본다. 지난 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들이 화훼온실에서 국화 생육상태를 살피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