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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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5.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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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비비풀 액상수화제’
사과 신초 억제 생장조정제

비비풀액상수화제는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하여 인기이다.
꽃이 없는 가지의 선단 새순 길이가 2~3cm 정도 자라는 시기(개화기~낙화기)에 비비풀 액상수화제를 100~200ppm(10~20ml/20L) 농도로 살포하면 과수의 수세와 생육을  안정화하는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최근 과수원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화상병에도 등록되어 있어 많은 농가에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사과의 화상병은 꽃과 신초, 특히 신초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비비풀 액상수화제를 이용하여 세포벽을 두껍게하여 신초를 억제할 경우 화상병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팜한농, ‘노블레스’
저항성 응애에도 효과 확실

지난 겨울에 이어 봄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어 올해 응애 발생시기가 앞당겨지고 발생량도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 응애는 워낙 작아 예찰이 쉽지 않으므로 잎 뒷면과 꽃 속까지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발생 초기에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전문약제를 살포해 응애 밀도를 낮춰야 한다.
팜한농의 ‘노블레스 액상수화제’는 응애의 알부터 유충, 약충, 성충까지 전 세대에 걸쳐 약효를 발휘하는 응애 전문약이다. 살포 후 몇 시간 만에 방제효과가 눈에 보일 만큼 약효가 빠르고 확실하며 또 오랫동안 유지된다.
특히 ‘노블레스’는 새로운 계통(그룹 25b)의 신물질 응애약으로 저항성 응애에도 효과가 탁월해 다른 약제와 번갈아 처리하기에 적합하다. 응애만 골라서 약효를 발휘해 천적과 유용곤충에는 매우 안전하다.
‘노블레스’는 사과ㆍ배ㆍ감ㆍ복숭아ㆍ딸기ㆍ멜론ㆍ고추ㆍ오이ㆍ참외의 점박이응애, 사과의 사과응애, 감귤의 귤응애에 등록돼 있다. [팜한농 고객상담 : 164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