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APSA 참가 호평얻어
아시아종묘 APSA 참가 호평얻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6.1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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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오른쪽)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태평양 종자협회(APSA) 총회’에 국내 대표 종자업체 자격으로 참석해 호평을 얻었다. 국립종자원,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 (사)한국종자협회가 주최한 APSA는 48개국 1,500명의 종자바이어, 전시부스 60개, 수입 무역 상담실 240개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종묘는 미국, 유럽, 인도,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신규 거래처 물색, 수출상담 등 실질적인 종자 세일즈 장을 마련했다.

특히 아시아종묘의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종자를 홍보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아이디어 부스는 APSA 조직위원회가 직접 심사한 부스 디자인 부문에서 독창성, 심미, 기능면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종묘 부스는 세계 종자 바이어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함께 국내 종자산업 연구의 선두주자로서의 아시아 종묘의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