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사과 과수원에서 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과수원의 사과나무 매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과수원은 지난해 발생 과수원으로부터 약 200m 거리에 위치했다. 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한 농가의 좀더 세밀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