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는 격언은 무슨 일이든 다 해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에 참여한 아낙네들이 고사리를 한아름 들어 보이며 채취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듯이 가을철 수확의 기쁨을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