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아래 배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가면서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가지묶기 작업이 한창이다.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견디고 이겨내어 열매 맺는 배나무와 함께 농업을 지키는 농민의 마음도 단단히 동여매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