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정서가 메말라가는 사회에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밝게 하는 순기능을 한다. 국민 1인당 꽃 구매액이 매년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을 보며 새봄을 만끽하고 있다.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새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새봄맞이 봄꽃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