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6년 대리점 총회 개최
대동공업, 2016년 대리점 총회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6.0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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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임직원과 150개 대리점주 참석

▲ 대동공업은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동공업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6년 대리점 총회’를 가졌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동공업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6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대동공업 중장기 사업 계획 및 2016년 국내 사업 계획 발표, 대리점 영업 우수 사례 발표, 16년 신제품 및 주력 판매 제품의 세일즈 포인트 강의, 그리고 우수 대리점 및 우수 지역본부 시상식과 사외 강사 교육으로 진행됐다.

사업 계획으로는 국내 시장 목표 달성을 위한 국내 사업 전략 소개와 함께 16년 최우수 판매 대리점으로 선정 된 영광대리점의 영업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주력 판매 모델과 최근 출시한 전기 운반차 메크론 3000E와 EVO100LA 모델 그리고 1/4 분기 출시 예정인 대형 트랙터 PX 시리즈(80~110마력)를 선보이고 각 제품별 세일즈 포인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동공업 곽상철 사장은 “2014년부터 티어4 트랙터를 국내 공급하며 제품의 성능 및 기능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뤘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대리점과 하나 되고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과 서비스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업 부문에서는 총 11개 대리점이 수상했고 상패와 함께 최대 금 10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서비스 부분은 9개의 대리점이 선정 돼 서비스용 기자재가 부상으로 증정됐다.

관련해 판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영광 대리점 ▲지역 최우수 인천·강릉·신청주·논산·완주·구례·선산·창녕 대리점 ▲최다 판매 여주 대리점 ▲공로 부문 순천 대리점이 선정됐다. 서비스 부분에서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 함평 ▲지역 최우수 연천·강릉·신청주·아산·부안·광주·경주·김해 대리점이 수상이 영애를 안았다. 이 밖에 최우수 지역 본부와 우수 지역 본부로는 각각 전북 지역 본부와 충남 지역 본부가 수상하고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