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성출하기를 맞고 있는 감귤수확기이지만 가격이 평년 대비 20% 이상 하락해 농가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한 대형마트에서 밀감을 비롯한 자몽 등 감귤류 소비촉진을 위해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