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크리마스의 꽃 포인세티아가 희망을 머금은 채 활짝 피었다. 시간과 계절이 주는 온갖 시련을 견디고 붉은 이파리를 한껏 들어낸 자태를 보면서 최근 들어 갖은 고초를 겪고 있는 국내 화훼산업도 화려한 비상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