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사계절의 대미를 장식하는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가만히 있어도 온 몸이 움츠러들 때면 시린 가슴 슬그머니 품어줄 ‘고구마’가 있다. 못생겼지만 맛과 풍미만큼은 최고인 이 친구 덕분에 얼어버린 마음도 어느 새 녹아버린다.제3회 고구마의 날 축제현장에서 …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