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인들의 웃음이 가을과 함께 짙어간다. 대자연 속에 숨어있다 한껏 그 멋을 뿜어내는 늦가을의 결실, ‘국화’는 한겨울을 맞기 전 찬란한 빛을 소리없이 쏟아낸다.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2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화육성계통과 새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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