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배 ‘한아름’ 수확이 한창이다. 한아름은 당도가 13.0브릭스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크기로 껍질이 얇아 깍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꾸준히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