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비관세 장벽을 뚫어라!!
인삼 비관세 장벽을 뚫어라!!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5.05.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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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수출이 비관세 장벽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삼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이 자국의 인삼을 보호하기 위해 신자원식품제도를 이용 고려홍삼질량표준과 수입약재 품질기준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화권 중심의 고려삼에 대한 승열작용 오인식 확산으로 하절기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삼 수출 확대를 가로막는 장벽을 깨기 위해 지난 7일 이동필 장관은 수출확대를 위한 회의를 직접 주재해 인삼 수출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