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과 로즈데이,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이 있는 5월은 화훼업계의 연중 최고 성수기임에도 경기침체에다 세월호 참사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급격히 줄었다.소비부진으로 화훼농가에게 올해는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만원 이상 축하화분 금지 규제철폐 등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