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화복지재단, 농촌찾아 ‘자연속 맑은 콘서트’
농협문화복지재단, 농촌찾아 ‘자연속 맑은 콘서트’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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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문화복지재단은 문화예술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지난 14일 충남 부여를 시작으로 11월 10일(창원)까지 전국 17개 시군에서 개최한다.‘자연속 맑은 콘서트’라는 이름하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김덕수패 사물놀이 △난타+두드락 △얌모얌모 콘서트등 메인프로그램과 오프닝프로그램(아카펠라 메이트리, 오창현 매직콘서트)으로 구성해 농업인은 물론 청소년과 가족단위로 관람은 물론 참여도 할 수 있도록 했다.자연속 맑은 콘서트는 2005년 9개 시군지역에서 시작해 지역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금년 17개 시군으로 확대해 개최하고 농업인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농협문화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연속 맑은 콘서트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농업인을 위한 문화활동은 물론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문화복지재단은 농촌지역사회의 유지ㆍ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4년 7월 농협중앙회에서 전액출자한 공익법인으로 △농촌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사업 △농업인 복지증진 사업 △농업 및 농촌발전을 위한 연구ㆍ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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