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기관
△일본
-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e, Kyoto University
- Seikoen Co.
- Aichi Agrisultural Research Center
- NARO Institute of Floricultural Science
■ 연구내용
국화에서 바이로이드병은 재배과정 중 가장 피해가 심각한 병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국화 삽수생산이나 적뢰작업 과정 중 작업자의 손이나 도구에 의한 전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약제방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바이로이드 무병개체 생산, 저항성 유도 및 저항성 품종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일본 NARO Institute of Floricultural Science에서는 2012년 국화바이로이드 저항성 유전자원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다양한 야생종과 종간교잡종 및 상용품종 등의 유전자원에서 저항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스탠다드 타입‘Okayamaheiwa’는 국화왜화바이로이드(CSVd)에 대해  접종후 210일까지 바이로이드가 감염되지 않았으며, 그 저항성이 후대로 유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Kyoto University는 기내에서 국화바이로이드 저항성 검정을 위한 방법을 이용하여 ‘Sei no Issei’와 ‘Mari Kazaguruma’를 저항성유전자원으로 보고하였다. 저항성 품종에서는 바이로이드 증식 및 이동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 국내 기술수준과 전망
국내에서도 국화 재배중 바이로이드의 피해가 증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 국화 보급업체는 바이로이드 무병주 보급이나 피해예방에 대한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국내의 많은 연구진이 바이로이드 무병주 생산과 바이로이드 검정체계를 확립하고 그 기술을 보급 및 활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저항성을 도입하고자 고전육종을 통한 검정법 및 저항성 유전에 대한 연구, 형질전환을 이용한 분자육종법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참고문헌 및 사이트
● Nabeshima T., M. Hosokawa, S. Yano and M, Doi. 2012. Screening of Chrysanthemum Cultivar with Resistance to Chrysanthemum Stunt Viroid. J. Japan. Soc. Hort. Sci. 81(3):285-294.
● Matsushita Y., K. Aoki, and K. Sumitomo. 2012. Selection and inheritance of resistance to chrysabthemum stunt viroid. Crop Protection. 35:1-4.
● http://www.naro.affrc.go.jp/
■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농업연구사 정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