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이 곧 경쟁력
자생력이 곧 경쟁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6.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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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된 엔화 절하로 원예업계가 또다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러한 지속되는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 자생력이다. 언제까지 정부의 지원만 바랄 순 없다. 우리 스스로 힘과 단결력을 키워 나가야 할 때다. 원예자조금 사업이야 말로 우리 스스로 자조·자립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의 무임승차는 없기를 기대한다. 엔화 하락으로 농산물 대일 수출에 비상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파프리카를 수확하는 여인네의 환한 표정엔 또 다른 희망과 자신감이 묻어나지 않는가.
사진제공/남원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