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 6일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철 대표과일인 딸기를 선보였다. 올해 첫 출하된 딸기는 촉성재배 방식으로 재배해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출하됐다. 출하된 딸기는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적으며 식감이 부드러워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장희’품종이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경남 산청에서 올라온 딸기를 28,500원(750g/팩)에 판매하고 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