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 23일 환절기 컨디션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자와 모과를 선보였다. 수능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점에서는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컨디션 관리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다.
여수, 청도에서 첫 출하된 유자와 모과는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영양까지 만점이어서 감기예방 건강차 재료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유자, 모과의 출하로 가정에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썰어 설탕이나 꿀에 재워 담가두면 향긋하면서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차를 겨울 내내 즐길 수 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