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상 종합상 표고재배 윤영호·정승옥 부부
새농민상 종합상 표고재배 윤영호·정승옥 부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7.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인 최고의 영예인 새농민상이 시상됐다.최고상인 ‘종합상’수상자로는 전남 장흥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윤영호, 정승옥 부부 ▲기술부문에 강원 양양의 이찬성, 이옥선 부부 ▲환경부문에 경기 안성의 오세남, 어금녀 부부 ▲축산부문에 경북 상주의 장경운, 이금자 부부 ▲주곡부문에 경기 김포 이은달, 최점례 부부 등 총 20부부가 수상했다.‘종합상’의 영예를 안은 윤영호, 정승옥 부부는 ▲과학적인 영농을 실천해 친환경 표고버섯재배를 특화한 상품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판매가 어려운 표고버섯 등외품을 사료화해 표고한우라는 브랜드를 개발, 육질이 좋은 한우를 생산하고 있는 등 농업 부가가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도 수훈했다.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통합농협 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박홍수 농림부장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