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비, 질산태비료가 제격
추비, 질산태비료가 제격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2.06.25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부한농, ‘성장엔’ 시리즈 호평

 
6~7월이 되면서 원예작물 웃거름 작업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비시 질산태비료가 제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양분을 왕성하게 요구하는 생육 중기부터 요구되는 비료이므로 빠르게 흡수되는 속효성 양분을 사용해 작물이 양분을 흡수하는 속도에 맞춰 비료분의 유실 없이 양분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속효성 양분으로 대표적인 것이 질산태 질소인데, 질산태 질소는 식물이 바로 흡수 가능한 형태로 별도의 전환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해 생장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비료에 함유된 질소는 암모니아태 질소로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질소 형태로 변하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해 미처 흡수되지 않고 남아 있는 비분이 빗물 등에 유실될 가능성이 많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질산태질소 함유 웃거름으로는 (주)동부한농의 ‘성장엔(N)시리즈<사진>’가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다. 빠른 양분흡수 속도는 작물의 빠른 생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출하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
성장엔(N)시리즈의 웃거름용 제품으로는 ‘성장엔(N)추비(13-0-12)’와 ‘성장엔(N)추비 플러스(18-2-10)’가 있다. 각각 질소함량이 달라 농가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으며, 두 제품 모두 고토, 붕소, 석회, 규산, 유황 등의 성분을 다량 함유해 작물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