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분사(분사장 안종일)는 하나로마트에 대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평택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분사 객원컨설턴트협의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가졌다.
2012년도에도 맞춤형 컨설팅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객원컨설턴트를 50여명으로 크게 확충한다.
객원컨설턴트는 2009년 5월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하나로마트점장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컨설팅자문단으로 하나로마트에 대한 내실 있고 현장감 있는 컨설팅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하나로마트의 육성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컨설팅 현장지도를 시작했다.
올해에는 본부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현장지도 활동을 적극 전개할 수 있도록 28명으로 전문인력을 추가 확충해 2009년 9개소, 2010년 39개소에 비해 2011년 11월말 현재 104개소에 대해 지역별 여건 및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하나로마트분사의 컨설턴트로서 책임감있는 컨설팅업무수행을 위해 컨설팅자문단에서 객원컨설턴트로의 명칭 변경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상하반기 세미나 개최, 객원컨선턴트별 현장지도 활동사례 책자발간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시행했다.
안종일 하나로마트분사장은 “기존의 부족한 본부인력에서 더 나아가 보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본부와 협의회간 공고한 공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하나로마트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2012년 50여명으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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