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생명과학 2011 심포지엄 개최
미래 안정적 식량 확보 및 그린 바이오기술 선진 강국 도약을 위한 연구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5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농업생명공학 협력 방안 구축’이란 주제로 ‘농업생명공학 2011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1조608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차세대 바이오그린21사업’과 관련 △작물 유전체 연구동향 및 협력 방안 △시스템 바이올로지 및 합성생물학 연구동향 및 협력방안 △바이오 식의약소재 개발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또한 국가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유전체 및 GMO(유전자변형작물) 안전성 분야와 관련 △GM작물 실용화 및 협력방안 △농생물유전체해독 DB구축 및 정보센터 협력방안 △GMO 안전성 평가현황 및 연구협력방안 등에 대해서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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