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디자인 경영, 색을 입히다
농식품 디자인 경영, 색을 입히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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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사이버 판매 확대

   
  ▲ 좌측부터 식품경영연구소 정경주소장, 최경주 연구개발국장, 박민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양준경 회장, 김장수 사무총장, 김용모 전남지회장, 주치수 광주대 교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농식품 CEO마인드 함양과 리더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농식품 산업 분야에 디자인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8일 한국디자인지식산업포럼(DEFO)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디자인지식산업포럼은 디자인 전문가 및 디자인 산업 유관자들 712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서 디자인을 중심으로 산업발전을 지향하는 단체(회장 양준경 designforum.or.kr)이다.사이버 판매시장은 전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오프라인 상점에 비치되지 않는 농산물까지 모두 소개하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할수 있어 사이버농업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에는 농업 생산과정에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비율이 낮았지만 지금은 소셜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생산과 유통과정에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농식품에 대해 맛과 품질을 평가해 농업인에게 알려주어 자신들이 원하는 상품을 생산하고 개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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