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2011 지역브랜드 실용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도단위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키로 했다.도단위 현장 기술지원단은 2011 지역브랜드 실용화 사업으로 선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채소, 과수, 화훼, 특작 4분야로 나누어 해당분야의 연구, 지도, 경영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영농현장에서 One-Stop 종합컨설팅을 추진한다.현장 기술지원단은 영농 단계별로 5월과 9월 2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시범요인 투입에 따른 사업추진 지원 및 컨설팅, 시범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문제점 위주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분야별로 현장 기술지원 필요 시 수시로 컨설팅 할 계획이며, 작지만 강한농업인 강소농 육성계획과 연계해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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