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아 신규고객 확보 유리
|  | |
| ▲ 이종근 조합장(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초청인사들이 역곡신용지점 개점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
|
부천원예농협(조합장 이종근)이 지난해 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12일 2번째 신용지점을 개설하며 힘찬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신설한 지점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위치한 역곡지점 으로 이곳은 역곡역세권지역인데다 인근에 남부시장이 있어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신규 고객확보에 유리한 선점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상희 민주당 지역국회의원, 강백수 도의원, 경인교대 정동권 총장 등의 내빈들을 비롯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원협은 지난해 시흥 은계지점 신설에 이어 공판장을 27년만에 새롭게 재개장했으며, 지난 연도 말 전국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며 “전 임직원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농협발전관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문을 연 역곡지점은 1층 365자동화코너 10평과 2층 금융점포 30평의 총 40평 규모로서, 직원은 이준기 지점장을 비롯한 6명으로서 과장1명과 일반직 4명이 근무하며, 금융기기시설은 1층 365코너 ATM기 5대와 2층 사무실 창구 단말기 4대를 보유하고 있다./석승환 기자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